지하철역 근처 Ajisen Ramen.
별로 맛없게 생긴 간판이었지만 의외로 괜찮았다-아지센 매운 라멘.
결국 숙소에 돌아와 빨래 삽질-헹구는 타임을 놓쳐서 섬유유연제는 써보지도 못하고
엄한 건조기에 빨래를 넣는 바람에 자연건조.
그리고는 바로 실신.
포스터에서 봤던 줄리어드 학생들의 무료공연을 볼까,
낮에 줄서서 라이온킹 복권티켓 당첨에 도전할까 등등
계획은 창대하였으나
결국 도심을 헤매다 내리는 비와 피곤에 쓰러지다...
꿈에서 엄마가 웃기는 바람에 웃은 것 까지 기억난다-다행이 방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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