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버스.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엘 칼라파테
엘찰텐에서 페리토 모레노까지
찰텐트래블 버스로 한 번에 연결이 됐다.
생각없이 다니다보니 양력생일에 야간버스에서 날을 새버렸다.
일부러 천천히 가는 것 같던 버스는 새벽에 갑자기 서더니
바릴로체에서 내려오는 버스와 승객을 교환했다
-모든 승객이 내려서 버스를 갈아타는 이상한 일이--;;
한 7시간 거리쯤 되는 것 같은데 아침에 도착하려고 그랬는지
엄청 천천히 운전하고 여러 번 서며
페리토 모레노에 내려주는 시간은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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