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투어가 끝난 다음에 발견했다-버스로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오가는 교통편과 가이드, 네 번 정도의 짧은 걷기가 일정이다.
막 걸어다니고 싶은 넓고 한적한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이렇게 짧게 보고 가는 게 너무 아쉬워졌다. 우수아이아에서 캠핑을 했다길래 뭔가 했더니 바로 여기. 푸에르토 윌리엄스도 캠핑과 하이킹에 좋은 곳이라고 한다. 오기전엔 몰랐다, 이곳이 트레킹과 캠핑 천국이라는 사실을. 아쉬움을 두고 떠나게 하는 첫 국립공원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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