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 at home
Day 101 그루타 아줄 Gruta do Lago Azul
푸른 동굴.
어두울 땐 안 보이지만
가까이 갈수록 정말 푸른 빛이 나오면서
눈으로는 그렇게까지 안 보이지만
사진만큼은 기가 막히게 예쁜 푸른 빛으로 나오는 매직 동굴.
성격 좋은 가이드 아저씨 덕분에
한 마디도 못 알아듣는 가이드 투어의
섭섭함이 상쇄됐다.
내가 좋아하는 살바도르에서 온 처자가 같은 방에 입성.
활달한 성격에 여행다니는 것도 엄청 좋아하는 듯.
왠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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