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모든 것을 내려놓은 세상에서 제일 관대한 인물이 부다인데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나 많이 금칠한 동상들을 여기저기 세워놓은 것일까. 스스로 수도하며 조각한 부처상이 아니라면 다들 오버인 것 같아. 하지만 절벽이며 산이며 사람들이 쉽게 외면했을 오지(^^)에 운동포인트를 만들어준 건 좋은 일인듯~
라오스에서 하기 힘든 일-늦잠자기
왜냐면, 이른 아침마다
1. 닭이 우렁차게 운다
2. 개가 짖는다
3. 닭과 개가 합창을 할 수도 있다
그덕에 매일 아침 이침시장구경은 문제없다!
느릿느릿 야시장 구경.
맛있는 뷔페식당-근데 사람이 많아서 다 먹곧 얘기하고 있으면 일어나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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