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마지막 날



마지막 간식은 호텔 앞 꼬치: 오징어 두개랑 어묵 하나. 종류에 상관없이 10바트-정말 맘에 드는 물가. 굉장히 과묵한 청년이 과묵하게 구워서 파는데 쫌 멋있다. 이틀 연속 갔더니 오늘은 오이 서비스~ 내일도 오고 싶지만 아쉽네요...^^



어렵게 찾아간 보람이 있었던 헬스랜드 마사지.
장장 두 시간에 걸친 세심한 마사지인데 길거리보다 저렴하면서도 품질보장이다. 귀찮아도 찾아간 보람이 확실히 있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