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 at home
런던 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Man Up|2015
이 장면은 정말 빵 터짐^^
영국로맨틱 코미디는 가족이 꽤 잘 등장한다.
마치 가족구성원 최후의 하나에게까지
연애응원단이 되어주는 것이 가족됨의 지상 최대과제인양.
여기서도 그렇다.
처음에 낸시가 친구 결혼피로연에 말 실수를 할 땐
좀 오버다 싶었는데
낸시와 데이트하는 잭을 보니
그건 '누가'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의 문제였다.
앞 날은 몰라도 만난 것 까지는 천생연분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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