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78 안내소, 과야킬 Interpretation Center-Guayaquil


안내소 Interpretation Center
원래는 티헤레타스 언덕까지 가려고 했는데 덥기도 하고 늦기도 해서 안내소만 천천히 둘러보고 왔다.
넓기도 하지만 역사에 대한 것부터 현재까지 다방면의 정보가 잘 전시되어 있고
살짝 언덕이라 읍내 전경이 보이기도 한다. 
덥고 습해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난다. 
선크림이 하얀줄기로 흐를 정도.
갈때는 물어 물어 가느라 길게 느껴졌지만 돌아올때는 정말 금방이었다.


배려가 보아는 계단.

비행기는 한시간 넘게 연착-아비앙카 처음 타보는데 좀 실망이네. 


왕지각 비행기-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이 박수를 보냄

창가 자리라서 사진찍으려고 들떴었지만
날개 옆자리에 엄청 더러운 유리...
LAN 보다 조금 나은 스낵. 
하지만 모기에 몇 군데 물림--;
과야킬엔 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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