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만찬이었던 사이공의 스프링롤. 베트남에서는 넴(Nem)이라고 부른다.
이 넴은 후에스타일이라는데 얇은 쌀국수로 만든 것 같은 피 속에 해산물을 말아 튀긴 것.
Nem Qua-Qua는 `게`. 가위로 잘라준 넴을 차가운 국수에 담가 같이 먹는다.
넴 때문에 찾아간 곳이지만 저 차가운 국수도 정말 맛있었다.
후에에서 먹은 바나나쌈: 좀 묽은 떡에 양념을 해서 바나나잎에 싼 뒤 기름에 지진 것.
평범한 쌀국수들도 맛있었지만 유난히 쫄깃쫄깃 맛있던 후에의 국수
캄보디아로 가는 배위에서 먹은 캄보디아 맥주
호치민의 커피전문점: 베트남커피 풀코스^^
드래곤프룻: 참으로 오묘한 맛. 허기질때도 도움이 될 듯.
람푸타(?): 리찌같은 맛인데 향이 덜하고 안에 큰 씨가 들어있다.
하드처럼 먹을 수 있게 깎아서 파는 베트남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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