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의 좌우명-
[사진은 2004년 공연:http://www.19and80.com]
예술에서 푸대접 받는 후각을 위한 냄새기계-아이디어부터 예술입니다^^
할머니와 여자, 어른과 아이의 얼굴이 순간에 겹쳐지며
한마디 한마디 웃음이 나면서도
마음속에 받아적기를 하고 싶게 만들어준 유쾌한 `모드`.
헤롤드가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어요 대신 행복을 나눠주세요 라고 말해봤을면 어땠을까.
그나저나 우리 배여사, 그 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분발하셔야겠어^^
[2006년 공연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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