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궁금했던 이 영화.
나도 OS를 사야지.
그리고 절대 나 말고 몇 명과 사랑에 빠져있냐고는 묻지 말아야지^^
Past is just the story we tell ourselves.
-마음에 콕 박혔다.
동화처럼 사람들에게 돌아가도록 정해진 엔딩은 좀 섭섭하다.
마치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을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는 듯
선택 취급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거,
누구에게는 아주 어렵다는 것,
때로는 장애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건,
알아주지 않았다.
PS. 편지 받은 사람들은 가족이나 애인이 쓴 줄 알텐데
그런 책을 고객들의 동의 없이 그렇게 내도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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