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히어로스페셜2006



다소 섹쉬해진 쿠리우-그러나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헤어스타링--;;


귀여운 진지남 사무관


사건의 주인공






그밖의 등장인물들

2시간 짜리 특별판 히어로.
정계와의 비리, 마을을 지키고 싶어하는 소박한 중년의 이야기가 골자이다.
나름 소박한 야심이나 소신 같은 것은 인간적으로도 보이지만 
내게 소중한 것만 바라보다보면 
내 소중한 것을 흐트리는 그 누군가도 누

군가에게 소중한 것이라는 걸 잊게 되어버리는데 말이지.
얼핏 
전쟁이 끝난 뒤에도 
천황의 명령을 듣지 못했다는 이유로 혼자 산속에서 살고 있었다는 

일본군인의 모습이 살짝 겹쳐지기도 한다.

5년만에 11편 시리즈에서 팔팔하게 살아있던 주인공 캐릭터를 다시 불러내다보니 
새로 등장한 인물은 셋이 메인이 된다. 
하지만 전편의 인물들까지 적당히 불러내가며 이야기를 엮어가고 
아마도 예전팬들이 기억해줄만한 장면들을 연상시키는 장면들을 연출해내는 건 
역시 대단한 감각이라고 할밖에...! 
마지막 장면때문에 혹시 또 다음회가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된다.
지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러브모드는 별로 대접안해주는 스토리인데 
아무래도 그 부분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은 계속 무시당해야 될 모양이다^^





쿠리우의 사이드 여인네들


이 양반까지 다시 나타날 줄이야^^




여전히 젠틀하신 차석검사(?)


쿠리우 등장 전


쿠리우 등장 후


아마미야 & 쿠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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