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뚱맞은 축구 얘기지만 야밤에 모니터에 침 튀겨 가면서 눈물나게 웃었습니다 ^^;
혼자보기 아까워 퍼옵니다.
임채무씨 모레노 주심 패러디 만큼이나 대박 예감입니다.
개콘 고음불가 버전 엔딩이나 마지막 하일성 해설위원 버전 배꼽 빠지네요 ㅎㅎㅎ
주요 3사의 중계방송 경쟁도 전쟁터인데 KBS 한발 앞서 나갈 수 있겠네요.
히딩크나 은퇴한 선수들 붙잡느라 노력하던 SBS, MBC 뒤통수 한방 제대로 맞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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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외환은행 패러디 버전 (주연:이용수 / 조연:하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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