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지붕위의 기병|Le Hussard Sur Le Toit|1995


 

 

한눈에 반하는 남녀-의 전형이 아닌 의리나 도리 같은 인간애로 시작해서

보는 사람이 주인공들의 작은 변화까지 다 알아챌만큼 예민하게 빠져들도록 만드는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로맨스.

친절하게 해피엔딩을 예고하는 결말 앞에서도

 여전히 아쉬워하게 만든다.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에 반했던 영화.

이 영화에서만큼은 줄리엣 비노쉬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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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tropic.com/olivier/horseman/index.html

en.wikipedia.org/wiki/Olivier_Martin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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