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사람 이름처럼 바꿔놓은 재미있는 제목
오해할만한 상황에서 오해하고
오해가 풀리기도 하고
사실로 드러나기도 하는 아주 잔잔한 흐름속에서
즐겁게 노니는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이주영도 그렇지만
또 오똑 자기자리를 보여주는 구교환의 매력.
게다가 장면이 넘어갈 때마다
기발하고 신선한 이미지들이 재미를 이어준다.
그 웃긴 엑스레이 사진은 없네 ㅋㅋㅋ
이들은 지금 재개발 반대시위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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