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나서 좋은 영화 중에서도 감독이 궁금해지는 영화가 있고,
배우에 반하는 영화가 있고(내가 주로 국끓이는 영화들...),
촬영이나 시나리오, 음악처럼 다른 요소가 매력으로 느껴지는 영화들이 있는데,
김대승 감독. 세 번 다 내겐 시나리오가 가장 인상깊은 영화를 찍었다.
자기가 쓴 것도 아니던데.
배우에 반하는 영화가 있고(내가 주로 국끓이는 영화들...),
촬영이나 시나리오, 음악처럼 다른 요소가 매력으로 느껴지는 영화들이 있는데,
김대승 감독. 세 번 다 내겐 시나리오가 가장 인상깊은 영화를 찍었다.
자기가 쓴 것도 아니던데.
삼풍사고가 있던 날 누군가가 만약 내게 제일 먼저 전화를 해서 알려줬다면 100% 안 믿었다.
사진을 보여줬다면 합성이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사진을 보여줬다면 합성이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유지태 생각에 동의하게 된다.
그 자리에 아파트를 세우다니, 우린 너무 가난하다.
기억, 생각, 마음 이런 걸 너무 무시한다.
워낙 어이 없는 충격사건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들으며 사니 맷집만 좋아지나 봐.
그 자리에 아파트를 세우다니, 우린 너무 가난하다.
기억, 생각, 마음 이런 걸 너무 무시한다.
워낙 어이 없는 충격사건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들으며 사니 맷집만 좋아지나 봐.
유지태의 연애얼굴은 멋있었다.
따라가보고 싶어지는 여행지들.
한번쯤 배낭여행을 해보고 싶다. 당일치기, 단체여행 그런 거 말고.
뚜벅이 대지도가 과연 가능하려나?
1순위는 역시 우이도.
우리나라에도 바다와 사구가 같이 있는 곳이 있을 줄이야!
PS. 인체의 신비는 나와 상관 없었다. 왜 나의 비례는 정상이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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