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이해영 감독
다른 사람임이 분명할텐데 영화의 느낌은 김씨표류기와 비슷했다.
두 사람이 따로 감독을 하는 이유는 너무 같아서 였던가--;;
반짝이는 웃음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날치알밥처럼 차려지다가
자기만 알고 관객은 모르는 감정의 소용돌이 결말로 마무리.
스틸들을 보고 상상하는 게 더 재미있을 듯.
베스트 커플 1위:중년의 희망이랄까 ㅎㅎ
베스트커플2:
그게 누구든 깊이 사랑해본 남자이니 좋은 애인이 될거라 믿어
(사실 얼마나 사랑하는 지가 안나온 게 좀 문제...)
무아지경 승범
귀여운 달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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