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정말 중요한 영화임을 다시 느끼게 해준 메가박스1관.
앞으로 몇 번을 더 볼 수 있을지 슬그머니 기대를 하고 있다.
조성우 음악감독, 이명세 감독,
놀랍게도 만날 수 있었던 송영창(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순간의 기억들 속에서도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에스트라공을 한번 더 보고 싶다는...!),
다같이 바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서도 한밤중에 달려와준 안성기(이 어른은 어쩌면 이리도 멋져만 가시는고...안 그래도 보려고 했지만 진짜 꼭 본다, 라디오스타!)
상 받을 때도 안보였다는 눈물로 감동을 표현한 의상의 정경희(예뻐보였답니다)
DVD와 똑같은 말투의 고임표 편집기사.
그리고 손에 넣은 형사기념품들(사진출처 형사중독카페http://cafe.daum.net/Duelist)
참으로 감탄스러운 아트감각들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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