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 at home
걷기왕|Queen of Walking|2016
족구왕의 후예 같은 걷기왕
아니, 이런 귀여운 영화라니~!
심은경의 독보적인 존재감
반짝반짝한다.
이젠 많이들 안 그런 것도 같지만
죽기 전 세계 여행 소원 처럼
꿈이란 원대해야 하고
고난은 극복해야 한다는
강박 같은 잠언풍선을 찌르는 소심한 바늘구멍.
그건 그렇고
경기장까지 걸어가는 순도 높은 경보정신에 박수.
소순이 안재홍도 매력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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