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emaly Guesthouse

목욕탕에 걸이가 없는 것 빼고는 아직까지 만족.
야시장, 아침시장 아주 가깝고 전망은 없지만 강변이 코앞이다.
휴지랑 비누랑 샴푸랑 물, 바나나 무료제공.

지내다보니 나무건물이라 윗층의 발소리가 밤엔 좀 크게 들리는 단점도 있다. 이 방에서 바퀴벌레를 두마리 처치했고, 맡긴 빨래 중에서 민소매 하나 사라졌고-다음다음날이 되서야 발견하는 바람에 찾는 건 포기하고 신고도 포기..그런데도 나는 내일까지 여기 있다가 간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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