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아침시장

라오발음으론 비엔티안이 아니라 비엔창이고, 루앙프라방보다는 루앙파방이 더 맞는 것 같지만 정해진 표기법이니 따르기로....

얼큰한 쌀국수 한그릇 먹으러 나왔다가 삼겹살의 유혹에 빠져 그만^^
오기전부터 시스터즈들과 덩달이 모친이 꼭 사오라던 가방을 덥썩 사버렸다. 똑같은 가방 열개라니 장사하는 줄 알거야.
북적이는 어침시장엔 없는 게 없다. 라오스타일의 뽑기다.
이 새들은 왜 파는 건지 궁금. 그리고 가게마다 장식처럼 놓여 있는 이 식물담긴 컵도 궁금.

요기가 게스트하우스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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