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롭도록 높이 솟은 광대뼈 언덕이 그나마 희미하게 보이는--;;
그렇게 열광했던 노다메-내 그간 너를 위해 해준 것이 없어 미안했는데
그나마 이렇게라도 기회를 주는구나^^
DVD라도 사고 싶었지만,
비싼 건 둘째치더라도
한글자막도 없는 정품이라니 너무 상징적이기만 하잖아.
차이코프스키와 슈만도 좋았고
큰 화면에서 보는 유럽도 좋긴 했지만
가장 큰 의미는
아무래도 빚을 갚는 것이었어--;;
하지만 그렇게 궁금한 예고편을 남기고
2부 개봉예정은 잡지도 않아버리면
사람들이 다시 어둠의 경로를 찾게 되지 않을까.
지금 꾹 참고 있지만, 나도 좀 힘들군...
제발 한번 더 빚을 갚을 기회를 주기 바래,
어서~
큰 화면에서도 기죽지 않는 노다메 필살기
첫등장부터 콕 찍었는데 유럽편을 거쳐 영화까지 엄선된(^^) 쿠로킹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