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만화가 원작이라도 이렇게 만화책을 그대로 화면에 보여준 적은 없을거다.
`만화 같은` 모든 장면들이 그대로 화면에 튀어나와서 정말 특이해진 드라마.
드라마 때문에 원작도 알게 됐지만 좀 심심해보이는 그림 때문에 아직 책으로는 손이 안 가는데
이 인물들을 상상하며 보면 괜찮을까.
재능을 다루면서도 시기와 질투, 모함이 없어 산뜻하고
진심은 느껴지는 삼각관계의 질투까지도 귀엽기만 하다.
트집 잡힐까봐 장점에 티를 묻히느니 이렇게 갈 데까지 가는 게 훨씬 재미있는 것이야.
잘만 가면 되는 거지.
덕분에 즐겁게 피아노 연습도 하고, 클래식음악도 취미 좀 붙이고, 실컷 웃기도 했다.
끝난 게 너무너무너무 아쉽다...!
이렇게 어지르며 놀고 싶어, 꼭 남의 집에서^^
노다메열전1
노다메열전2
귀여운 마스미
몰입과 열정까지 함께 하는 절정의 순간...
멋지고 부러운 연인이도다...
진지해서 더 웃겼던 발랄청년 미네(요건 웃긴장면 아님)
맘에 쏙드는 얼굴~
처음엔 좀 느끼했지만 자세히보면 멜로필이 가득~
멋있어요, 치아키 선배^^
착하게 잘생긴 이분께 잠시 버닝예정
일어를 모르는 나도 즐길 수 있었던 웃긴 발음의 슈트레제만
조제에서 처음 봤던 우에노 주리가 이렇게 매력적인 배우가 되어 있었다니 놀라워!
멋지게 마무리한 라이징스타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공연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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