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귀여운데 저렇게 깜찍한 곳에 숨어있다^^
머리로는 모든 동물원을 다 없애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모습을 보면 나도 한번 안아보고 싶어...
기억이 새록새록한 앙코르와트 사원들-외곽에 좀 떨어져있는 곳들-을 배경으로
애기호랑이들이 뛰어놀때만 귀엽다.
콕 집어 말하긴 컴플렉스 같아서 싫지만 서양사람들이 만드는 동양배경의 영화는 아무튼 어딘가 거북해. 애들 영화일수록 정치적으로 아주 올바른 사람이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다.
단순히 감독의 솜씨가 전만 못한 건지 모르겠지만...베어도 다시 보면 기분 나쁠까?
못돼처먹은 백인꼬마는 역시 팀버튼 영화에서 밖에 볼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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