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애소설|戀愛小說|2004

단정하게 이어지는 슬픈 사랑의 (아마도)기적
못된(^^) 영화 브레이킹더웨이브가 잠깐 생각났다.
 
 
은둔청년 쿠보 사토시와 그의 여자친구 사와이 미즈키의 귀여운 한때.
그늘진 얼굴도 괜찮은 타마키히로시지만 여기서의 헤어는 참....
 미즈키 같은 여자친구,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역시나 밝은 성격, 진심을 담은 설득력 등등...암튼 멋져.
 

보고 나면 왠지 눈물을 부르는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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