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 최고의 메뉴 백합죽::
담백하고 고소한 것이 전복죽보다 한수위였다
-가장 호화로왔던 조개와 대합구이는 먹어치우기 바빠 사진도 못찍음.
선셋스파라는 노천사우나를 제외하자면 사실 안면도의 모든 것이었던 나문재 펜션::
안면도에는 멋진 펜션들이 아주 많다고 하는데(왜일까..?)
안면도 최고라는 썰에 끌려 선정된 1박 숙소
나문재펜션::
작은 섬(걸어서 한바퀴가 한시간 이내이고 이 펜션으로 가는 마지막 다리는
네비게이션에도 안나온다;;)을 펜션으로 꾸몄다는 이곳은 정말 작은 이쁜이마을 같다.
산책로를 돌다보면 바다, 철새, 농장까지 골고루 구경가능하다.
나문재 펜션::
내부. 숙소에 원두가는 핸드밀까지 있는데는 처음 봤다...
미모가 감동이었던 놀라운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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