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Wanted|2008


아빠를 못 알아본 안타까운 아들의 인생전환점이 줄거리지만
이 영화에서 기대한 건 바로 이런 것.
액션영화속 안젤리나 졸리는 그냥 지존이다.
여기서는 결국 살 방도 보다는 원칙을 택하는 멋진 결말도 있고.
영화 속 대부분 총격은 이 세상 스타일이 아닌 건 확실한데 멋있다.
멋진 그림 그리는 마음으로 만든 액션영화가 아니었을까.
그 회복실이라는 건 좀 탐났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