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엠마였다면
부상당한 마크를 그렇게 능숙하게 치료하지 못했을 것이다.
남의 돈을 들고 용도를 정하며 기뻐하지 못했을 것이다.
증거를 없애려 차를 태우는 것-생각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생각 했더라도
실행하는데 시간이 더 걸렸을 것이다,
이런 사연을 두고 남자를 그렇게 스스럼없이 대하진 못했을 것이다.
특별한 그녀에겐 너무나 평범한 스토리.
사랑의 시간이 꼭 길어야 장땡은 아니지만
보는 사람이 받아들일 만큼은 보여줘야지....
특이한 설정을 현실적인 척 풀어내다가 오히려 비현실적이 되는 또 하나의 재미없는 샘플.
하나의 수확이라면 딱 내스타일의 여배우 Jördis Trie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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