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한 차림-무대위에서는 음악을 위해 최대한 미모가 돋보이지 않도록 신경쓴다는 여유있는 미모의 소유자라니--;;-에 조금은 히피스럽기도 한 분위기인데 음악은 좀 예의범절 따지는 느낌이었달까.
구도자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다.
친절한 세번의 앵콜.
사람은 참 좋은 것 같지만 유심히 보고 또 찾아갈 연주자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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