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에 빠져있던 중의 공연이라서
이미 봤던 넬라판타지아의 앵콜 콘서트라는 걸 깜빡하고 예매했지만
올스타전 곡을 하나쯤은 꼭 해줄거라는 기대를 안고 갔는데
꿈꾸던 Shape of you는 아니었지만 Time in a bottle을 득템.
강형호가 고우림 목소리의 가성비를 부러워하던데
언제나 아니 이렇게까지-싶게 전부를 갈아넣는 것 같은 무대에 길들여진 팬들을 가진
네 사람 모두 그런 생각 들만도 하다 싶다 ㅋㅋㅋ
언제들어도 계속 듣고 싶은 챔피언스
드디어 라이브로 들은 강형호의 유니버스-좋았다.
이게 벌써 3월이었는데
그 사이 3집도 나왔으니 이제 Shape of you 보러가면 되겠다---자리 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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