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 at home
영화|히어로|2007
영화라서 가능한 좀더 쎈(^^) 무언가를 기대했던걸까.
총체적으로 잔잔하게 남은 인상.
50분짜리 드라마에서 짧게 등장하던 장면들이 각각 조금씩 길어져 두시간이 된 듯한.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면 저 사람들이 얼마나 재미있는 사람들인지 다 눈치채기는 힘들었을 거다.
어쨌든 오랜만에 반가웠어!
짧지만 멋있었던 이병헌의 등장과 반가운 쿠리우의 그 옷!
드디어 본격연애모드의 서막을 알리는.
쿠리우의 새 옷 혹은 또 그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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