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 at home
영화|우리학교|2006
학교란 원래 이런 곳이었겠지.
사명감 있는 교사와 의지 있는 학생들이 만나는 곳.
세상에 몇이나 되는 학생들이 눈물에 말문이 막힐만큼 벅찬 추억을 안고 학교를 떠나고
몇이나 되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선망이 되고 진심어린 감사의 꽃다발을 받으며 학교에 남을까.
마이너로 사는 것은 고난을 대가로 인생의 정수리로 가는 길을 선명하게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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