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이 둘의 생사를 함께하는 우정이야기 --;;
아까운 포레스트 휘테커
그래도 똑똑한 두 여자
8개의 관점이라고?
여기서의 관점이란 견해나 생각이 아닌 정말 말 그대로의 관점 혹은 각자의 사정.
그래서 그닥 8개일 필요도 없었다.
사이코패스범인이 자백만하고 콱 죽어버렸을때 형사들이 이런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까.
사건의 답이라고는 이런 나쁜 놈들 뿐이라니.
철학이 부재하는 기교의 학예회라고나 할까.
윌리엄 허트의 연기조차 감동이 없던 놀라운 일이...
그러나 90분도 안되는 짧은 상영시간에 힘입어 지루할 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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