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 at home
벚꽃동산|LG아트센터
전도연을 눈 앞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 + 체홉의 극이라는 믿음의 결과로
망설임 없이 초연을 예매했는데 호화 캐스팅이어서 깜짝 놀랐다.
상대적 망함에 대해 지나친 비극미 같은 게 없던 것,
이름만 한국이었던 것 정도의 기억.
체홉버전이 궁금해진다.
전도연은 전도연이었다.
그리고, 호화캐스팅의 팽팽함 속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던 신예빈 역 이세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