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 at home
야외음악회 애주가(愛酒歌)|국립국악관현악단
풍악을 울려주는 가운데 한 잔이라니
감히 평민이 왕의 호사를 누려봤던 깜찍한 기획.
날씨도 좋고 술도 맛있고
함께 취해주신 지휘자도 재미있었고
처음 먹어보는 두부과자 안주도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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