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2008


Interior Design
꿈을 펼치는 사람 옆에서 구박은 받지만 성실히 살고 싶어하던 히로코가
자신의 꿈을 이루는 이야기.
장편이었던 수면의 과학보다 차분하면서도
재미있었던.

Merde
어느 미친 이방인을 바라보는 시선.
불편함과 공포가 이유라 하더라도
그런 이유로 무한제제가 합당할까?
도쿄까지 와서도 하수구에 출몰하는
개고생 전담배우 드니 라방에게 박수를.
라방 오라방 여전하신 포스^^

흔들리는 도쿄
가장 지루한 봉준호 영화가 단편이라니 ㅋㅋ....
그것도 미셀 공드리나 레오 카락스처럼 '-스러운' 느낌 조차 없던 밋밋한...
김씨표류기같던 엔딩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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