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워낭소리|2009



 
고단한 노년, 동물학대, 친절한 주인...여러가지 생각들이 순간순간 지나갔지만
타고난 몸이 다 닳아없어질 때까지 아낌없이 쓰고 가는 한사람과 소한마리의 이야기로 남았다.
깊은 정을 표현하지 않는 것도
어차피 해줄거 끊임없이 불평하는 것도
난 다 못참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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