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는 언제 어디서든 용변 가능…세계의 황당 法


[ 2007-08-17 18:42:04 ]
영국 더타임스는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법’이라는 제목으로 세계의 황당한 법 25개를 선정해 15일 보도했다.
25개 황당한 법은 국가별로 다음과 같다.
 
▲프랑스 : 돼지에게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불법
▲미국 버몬트주 : 여자들이 틀니를 끼기 위해서는 남편에게서 허가문서를 받아야함
▲바레인 : 남자 의사는 법적으로 여성의 성기를 진료할 수 있지만 직접 쳐다보는 것은 금지돼있고 오직 거울에 반사시켜 봐야함
▲미 플로리다주 : 결혼안한 여자가 일요일에 낙하산을 타면 감옥행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 경찰서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은 불법
▲미 오하이주 : 물고기를 술에 취하게 하는 것은 불법
▲영국 : 영국왕이 그려진 우표를 거꾸로 붙이는 것은 반역행위
▲영국 : 런던시에서 택시기사가 광견병에 걸린 개나 시체를 태우는 것은 불법
▲영국 : 14세이상의 모든 남자는 매일 2시간의 활 연습을 해야함
▲영국 : 갑자기 공공장소에서 소변을 보고 싶은 남자는 차량의 뒷바퀴를 조준하고 오른손은 차를 만지고 있어야 소변이 허용됨
▲영국 체스터 : 웨일즈 출신 사람은 일출 전에 도시에 들어가거나 일몰 후에 머무는 것은 금지돼 있음.
▲영국 : 임산부는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면 용변을 보는게 법적 허용
▲미 알라바마주 : 눈을 가리고 운전하는 것은 불법
▲산 살바도르 : 술취한 운전자는 총살당할 수 있다.

문화일보 / 노컷뉴스 제휴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