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스크랩] 빵을 든 소년



 
 
자주가는 샌드위치 전문점에 걸린 사진입니다. Willy Ronis의 작품이라는 것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사실 누구의 작품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빵을 들고 뛰는 소년의 행복한 얼굴 모습이 걸린 사진을 보면서 저도 행복하게 샌드위치를 먹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볼 수록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샌드위치집 주인의 안목이 뛰어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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