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해결법 같은 건 전혀 없음(내심 바랬건만^^)
이렇게나 귀여운 취한 남자
이터널선샤인의 남녀주인공이 옷을 바꿔 입은 듯한 스테판과 스테파니의 복장
노다메 밥그릇 위에 피어 있던 곰팡이들처럼
알알이 흘어져 있되
(잘 보이지는 않지만) 어딘가에 뿌리는 있는 것 같은 상상의 날치알들이 하늘거리는
러브모드 장난감상자.--귀여워, 귀여워.
체게바라일 때는 전혀 몰랐던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의 아담함을 눈치채버리다~
헝겊 전화기, 헝겊 실내화...갖고 싶은 물건들이 가득인데
나도 쟤들 따라 바늘 들고 덤벼봐야 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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