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스크랩] 파리 아울렛과 베르사이유
파리의 아울렛 발드유럽RER A선을 타고 거의 종점 VAL D'EUROPE에서 내리셔서오른쪽으로 꺽어서 직진하면 대형 쇼핑몰이 있습니다.-요기 대형 쇼핑몰에도 구경하기 좋아요.실내라서 다니기 좋고 매장이 끝도 없이 이어져 있고아가타, 록시땅, H&M, GAP, ZARA, MANGO 등등없는 매장이 없어요.-그 쇼핑몰을 쭈욱 가로질러서 끝까지 가면 야외에 아울렛 매장이 모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페라가모(뒷굽이 없는 뮬을 십오만원이면 살수있었어요.어떤 분은 아버지 드릴 남자 지갑을 십만원도 못미치는 가격에 사셨다는...), 폴로(50%), 토미힐피거(같이 갔던 익현군은 여기서 오리털 점퍼를 엄청 싼값에 건졌다고....다들 반팔입고 다니는데 쌩뚱맞게 사놓고 부피때문에 고민했다는 후문그래도 점퍼는 엄청 럭셔뤼했다고~~) 셀린, 퓨마(저는 여기서 작은 핸드백을 만오천원에 건졌습니다.울나라 사이트에서 사만원에 팔더군요...도적놈들.) CK 속옷매장, BODUM 등등 유명한 브랜드들이 많이 있습니다.모든 매장이 50%씩 기본으로 하구요. 거기에 깜짝세일처럼 빨간 딱지가 붙는 상품들은75%까지 세일을 하기도 해요.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베르사이유 RER C선을 타고 종점까지 가시면 되요. 베르사이유 리브 고슈(절대적으로 내 맘대로 읽은것)중심가에서 한시간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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