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 at home
영화|사랑도 리콜이 되나요|High Fidelity|2000
연인들의 영화라기보다는 연애교과서 같은 영화.
주인공이 자습으로 진도를 다 끝내버림으로써
시스템교육에 대한 시도자체를 좌절시킨 것은 애석하지만,
이쯤되면 지침서로서도 손색없는듯(단, 남자버전임).
조안 쿠색과 존 쿠색 남매를 보는 것도,
잭 블랙의 왕푼수짓을 보는 것도
레코드가게의 `매니악`들도 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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