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밴드|긴 여행|윤도현밴드2|1997



너무나 오랜 시간 지나고
난 기나긴 잠에서 깨었지
새상은 해지는 모습으로
그 길었던 꿈들을 말하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
내 이름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나의 세상아
나의 친구야
처음과 끝 모두가 두렵기만 하네

지나온 날들 그 기나긴 꿈이

풋풋함.
이때의 윤도현 밴드를 참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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