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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산 네이버를 두고 씨디에 훨 못미치는 라이브를 거는 슬픈 내 마음
아무도 없는 파란 새벽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얼굴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
포기한 만큼 너 더 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 있을
너 웃을 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의 뒷모습
조금 상기된 너의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 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 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 있을
너 웃을 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가 얘기하던
그때가 그때가 오면
어릴 적 우리 얘기하며
우리 또 다시 만나기를
전기음이 찌-잉하는 목소리의 매력.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싸운드.
사족.
마이언트메리->마이앤트메리 로 그룹이름 바꿈^^
(My Aunt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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