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미스|Adam Smith|라거|미국

 

이거 옛날에 먹었을 땐 특별한 맛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에일들 사이에서 오랜만에 다시 먹어보니 완전 내취향이다. 

역시 나는 라거파구나...

 

 

창|Chang|에일라거|태국

 

기억을 되살려보려고 먹었지만 이렇게 먹으니 밍밍하구나.

전에 필리핀 다녀오자 마자 동네에서 산미구엘을 마실 때와 비슷한 밍밍함이다. 

우리 창이는 태국에서만 어깨 펴는 걸로.

 
 

가펠 쾰쉬|Gaffel Kölsch|에일|독일


새로운 도전 맥주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맛. 

에일에 지쳤을 때 신선함을 안기는 무겁지 않은 진함-맛있다.

한때 다양한 맥주들이 차지하던 자리는 다시 몇 가지 맥주들의 자리바꾸기용으로 바뀌어 버렸으니,

돌아오면 또 마시자.

금강산, 백두산|IPA|한국

 

백두산은 잘 어울리는데 금강산 금색은 좀 안 어울리는 거 같....다고 쓰다 문득 든 생각-혹시 '금'강산이라서 '금'색?!?!?

둘 다 IPA(인도에 보내느라 에일맥주에 홉을 더 많이 넣은 종류라고 주워 읽음)인데 대한IPA보다 순한 느낌이고

금강산보다는 백두산이 내 입맛.

금강산은 여지껏 먹어본 수제 에링 맥주 중 라거에 가까운 에일 맛인데 약간의 신맛(?)이 나는 무난히 흐리지 않은 맛,

백두산은 강한 에일향에 쌉싸름한 맛이라 흑맥주와 에일을 섞어마시는 것 같은 맛이다.

나중에 다시 먹어볼 생각. 

대한IPA|한국

 

도수가 센 건 아니었는데 어딘가 진한 맛-역시 재구매리스트에서는 빠질 것^^
2002년도 출생인 거 진짜?

골목대장|에일|한국

매일 먹고 싶은 귀여운 이름이지만 맛은 내 취향 아님. 좀 꼬리하달까....

왜 신제품 맥주라고 나오는 건 다 에일일까.

곰표밀맥주|한국

누군지 너무 맛있는 생각이었다-밀가루 회사에서 만든 밀맥주에 밀가루 봉지 포장이라니^^

먹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데다가 또 먹고 싶은 부드러운 맛.

근데 왜 더 이상 찾을 수가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