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11, 12, 13은 다 봤는지, 얘기가 어땠는지 기억이 전혀 안나는데
오션스11이 되게 재미있었던 기억은 있어서
오션스8은 그 시리즈 중
중하 정도의 시리즈가 될 것 같다.
막판에 나레이션 너무 많고
앤헤서웨이까지 합류하게 되는 건 아직도 납득이 안가지만
두시간 훌쩍 오락스럽게 잘 갔고
여기서 앤헤서웨이의 연기는 내가 본 중 최고 ㅋㅋㅋ
라즈베리 어워드였나 최악의 여배우상을 직접 수상하러 나와서 영화를 보고 나서 말하자며 DVD를 뿌리던
산드라블록의 자기 연기에 대한 자신감과 패기(^^) 너무 좋았는데
왜 자신의 미모에는 그렇게 확신이 없었는지 미스테리다.
멀리서 선글라스 끼고 걸어오는데 너무나도 마이클 잭슨 같아서 깜짝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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