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데브라윙거를 찾아서|Searching For Debra Winger|2002


 
저 동네는 좀 복잡하다.
불특정 다수에게 사랑을 받아야 하는 참 어려운 임무를 달성해야하기에
또 그 불특정 다수의 입살에 마구 올려지기도 하고
자신의 좌절이나 실패가 재능과 능력 같은 개인적인 이유인지 구조적인 문제인지
기본적인 파악조차 헷갈린다.
게다가 이쁜 척 안하고도 탄탄하게 길을 닦아가는 거대한 재능의 소유자들이
버젓이 존재하기에
이들이 하는 일터얘기가 모자라는 재능에 대한 핑계로 들릴 위험도 있다.
생각해보면 천재들만 살아남는 동네는 어디에도 없는 건데
이 동네 사람들에게는 쉽게 야박해진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셀마 헤이엑을 제외하고는 다들 한때-가 붙을 법한 배우들,
그러나 언제고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법한 잠재력 있는 배우들의 수다.
그들이 어떻게 남은 여배우의 삶을 꾸려갈 지 재미있는 기대가 남았다. 
 

맘에 드는 3인방

 

 
이승복 어린이에게 빨간마후라를 둘러주는구나....
그 `숨겨진 사생활`이 대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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