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 ml, 3600원
한모금(10 ml)에 107.7원
여기서부터는 마트에서 만난 맥주^^
프리미엄몰트 때문인지 정말 진하다.
한 병을 마시는데 여러 병을 마시는 기분.
이런 맥주는 많이 먹을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 내가 그렇게나 퍼마셨던 오비라거와 맥스는 그럼,
희석맥주여서 가능했던 걸까.향도 좋았고 진한 것도 사실이지만
이건 내 취향은 아님.
이따금 느끼한 게 먹고 싶어지는 것처럼
찐하게 한병 하고 싶을 때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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