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서 그들은 행복해보였지만
현실속의 '완득이'에게도 그런 행복이 찾아줄까.
풀버전 존대말을 사용하는-특히 아버지에게-
완득이, 맘에 들어.
그런 아버지 밑에서 문제아로 클 리 없다는 데에 나도 동감.
민구삼촌, 호정씨, 관장님, 핫산.
만나서 반가왔어요.
이 영화 속에서 반짝반짝 하네요.
말이 필요없는, 싹수 엄청난 유아인,
멜로가능한 송강호 김윤석,
신끼오른 듯한 김상호와 함께 한
즐거운 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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