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울림누리에서 하는 공연인지 모르고
환불도 못하고 날린 적은 있지만,
관람은 처음이었던 아람누리마티네콘서트.
설명이 있고 자료화면이 있다는 점에서 공부가 된다는 것과
조금씩 여러곡은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음악 연주시간과 기타 시간이 반반정도인 관계로 음악을 들려준다기보다는 소개하는 자리.
오늘 소개받은 중 맘에 좋았던 곡은 브람스의 클라리넷5중주와 카핑베토벤의 영화음악.
오늘의 새 경험은 비올라와 클라리넷 소리.
클라리넷에는 사고가 좀 있었는데,
마이크하울링같은 기계적인 잡음을 낸다는 것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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